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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11길 30 102호방문일자 : 2024. 12. 29.잃어버린 크리스마스를 찾기 위해 방문했던 서울에서의 마지막 일정.서울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예쁜 회전목마가 설치되어 있다고 해서 용산역을 방문했다가 기차시간까지 시간이 남아서 용산역 근처에서 커피를 마시기로 결정!친구가 맛있는 에스프레소바를 소개해준다고 해서 골목을 따라 이동했는데,가게가 여기가 맞나? 하고 잠시 멈췄더니 문이 열리면서 주문하시겠냐고 물어봐 주셨다 ㅋㅋㅋ가게 내부가 좁아서 안에서 마시기는 힘들 것 같아 밖에서 마실지 다른 곳을 갈지 고민하고 있는데, 마침 카페 안 손님들이 나가시길래 그대로 입장 ㅎㅎ2명씩 앉는다고 하면 최대 3팀까지는 앉을 수 있을 것 같지만 2팀까지만 앉을 것 같은 삼각형 모양의 가게였다..

용산어린이정원 용산에 주둔해 있던 주한 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하여 반환받은 부지의 일부를 용산어린이정원이라는 이름으로 임시개방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은 어린이인 나와 친구가 함께 방문해 봤다. 방문예약하기 국민에게 돌아온 용산기지라고 설명은 했지만, 사실 완전히 돌아온 건 아닌가 보다. 어린이정원에 처음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먼저 방문예약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진행하고, 방문할 때는 신분증을 보여줘야 입장이 가능했다.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1일 최대 입장인원이 3,000명이라고 하니 미리 예약을 해 두는 것이 좋을 것 같고, 기존에 예약을 통해 어린이 정원을 이용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두 번째 방문부터는 홈페이지를 통하지 않고 현장등록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처음 가는 분들은 꼭 예약페이지를..

무더웠던 주말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일요일 오후.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예쁜 전시회도 보고, [서울] 따스한 불빛이 온화하게 빛나는 용산어린이정원 전시회 온화 용산어린이정원 방문예약 이번에 내가 방문한 온화는 용산어린이정원 전시관에서 진행되는 전시다. 그래서 전시회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용산어린이정원에 입장을 해야 하는데, 첫 방문이라면 peachful.tistory.com 용리단길에서 뇨끼와 카넬로니도 맛있게 먹고, [서울] 용리단길에서 만난 양식 맛집 느루 이번 포스팅은 친구가 먹어보고 맛있었다며 추천해 준 용산의 양식 맛집에 관한 포스팅 미친 듯이 더웠던 8월 초의 주말... 오전에 용산어린이정원을 방문해 더위에 체력이 탈탈 털린 친구와 나. peachful.tistory.com ..

용산어린이정원 방문예약 이번에 내가 방문한 온화는 용산어린이정원 전시관에서 진행되는 전시다. 그래서 전시회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용산어린이정원에 입장을 해야 하는데, 첫 방문이라면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해야 한다. (방문 시 신분증 필수) 용산어린이정원에 방문한 이력이 있을 경우에는 현장 등록 후 즉시입장이 가능하다는 안내도 있음. (방문 시 신분증 필수) 나는 아직 용산어린이정원에 방문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했다. 1일 3000명까지 입장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온화, 溫火 Gentle Light 전시회장 외부 용산어린이정원의 안내센터를 통해 입장하여 전시관을 찾아 이동하니 입구와 멀지 않은 곳에 전시관으로 올라가는 길이 위치해 있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니 예쁜 주택이 보였는데, ..

서울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일요일 오전. 사실 기차나 버스를 이용해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지방러들에겐 집으로 돌아가는 날의 일정이 한정적일 수밖에 없다. 기차역 근처, 터미널 근처. 나 또한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를 예매해 뒀기 때문에 서울역 인근 가볼만한 곳을 찾았고, 이번 서울 방문의 마지막 일정은 용산에서 보내기로 결정하고 서울역에 짐을 보관한 뒤 이동하였다. 용산에 도착한 시간이 11시 이후라 점심먹을 곳을 찾아보는데 친구가 샤부샤부 맛집이 있다며 미미옥을 추천해 줬다. 용산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금방 찾아갈 수 있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라고 한다. 중간에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다고 하니 참고해야 할 듯. 원래는 오픈런을 목적으로 갔는데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