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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짧지만 강렬했던 2023년 나만의 여름휴가 이야기 이번 여행 일정은 준비과정부터 험난했었다.원래의 계획이었다면 1박 2일을 부산에서 보내며 토요일은 관광 일요일은 콘서트를 볼 예정이었다.이 계획을 위해 쉬는 날도 반납하며 열심히 일을 했는데도 조금 부족해서 결국 떠나기 하루 전인 금요일에부산으로 내려가는 기차표와 숙소, 그리고 짐운반서비스까지 모두 취소했었다. 하지만 미리 예매한 콘서트 티켓은 취소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일요일 단 하루의 짧은 휴가를 나에게 선물하기로 했다. 이번 휴가의 타이틀은 짧고 굵게 즐기는 부산바캉스!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콘서트장에 있어야 했기 때문에 내가 부산에서 놀 수 있는 시간을 오후 1시까지로 제한하고 계획을 세웠다. 아침 7시 47분 기차를 타고 ..
2023.05.21 - [여행·일상/국내] - [국내] 여름의 시작 in 여수밤바다 1일 차 [국내] 여름의 시작 in 여수밤바다 1일차 이것은 2021년 6월 25일 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의 짧은 여름휴가 이야기. 이것이 그 해의 처음이자 마지막 휴가가 될 줄도 모르고, 친구에게 여수행 제안을 받았을 땐 엄청 도도하게 굴었다 ㅋㅋ peachful.tistory.com 2023.05.22 - [여행·일상/국내] - [국내] 여름의 시작 in 여수밤바다 2일 차 1 [국내] 여름의 시작 in 여수밤바다 2일차 1 여수를 제대로 즐길 둘째 날이 밝았다. 2박 3일이긴 하지만 하루를 온전히 다 여수에서 보낼 수 있는 건 둘째 날뿐이었기 때문에 아침 일찍 숙소를 나섰다. 처음으로 향한 곳은 여수 해상 케이..
2023.05.21 - [여행·일상/국내] - [국내] 여름의 시작 in 여수밤바다 1일 차 [국내] 여름의 시작 in 여수밤바다 1일차 이것은 2021년 6월 25일 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의 짧은 여름휴가 이야기. 이것이 그 해의 처음이자 마지막 휴가가 될 줄도 모르고, 친구에게 여수행 제안을 받았을 땐 엄청 도도하게 굴었다 ㅋㅋ peachful.tistory.com 2023.05.22 - [여행·일상/국내] - [국내] 여름의 시작 in 여수밤바다 2일 차 1 [국내] 여름의 시작 in 여수밤바다 2일차 1 여수를 제대로 즐길 둘째 날이 밝았다. 2박 3일이긴 하지만 하루를 온전히 다 여수에서 보낼 수 있는 건 둘째 날뿐이었기 때문에 아침 일찍 숙소를 나섰다. 처음으로 향한 곳은 여수 해상 케이..
2023.05.21 - [여행·일상/국내] - [국내] 여름의 시작 in 여수밤바다 1일 차 [국내] 여름의 시작 in 여수밤바다 1일차 이것은 2021년 6월 25일 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의 짧은 여름휴가 이야기. 이것이 그 해의 처음이자 마지막 휴가가 될 줄도 모르고, 친구에게 여수행 제안을 받았을 땐 엄청 도도하게 굴었다 ㅋㅋ peachful.tistory.com 여수를 제대로 즐길 둘째 날이 밝았다. 2박 3일이긴 하지만 하루를 온전히 다 여수에서 보낼 수 있는 건 둘째 날 뿐이었기 때문에 아침 일찍 숙소를 나섰다. 처음으로 향한 곳은 여수 해상 케이블카 탑승장. 우리 숙소에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했기 때문에 친구에게 숙소를 아주 잘 잡았다며 무한 박수 보내면서 걷기 시작했는데, 케이블카 탑승..
이것은 2021년 6월 25일 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의 짧은 여름휴가 이야기. 이것이 그 해의 처음이자 마지막 휴가가 될 줄도 모르고, 친구에게 여수행 제안을 받았을 땐 엄청 도도하게 굴었다 ㅋㅋ 생일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생일기념으로 가자는 말에 솔깃해버려서 수락한 좀 이른 여름휴가 일정은 아쉽게도 오전근무와 함께 시작되었다. ㅎㅎ 때문에 친구와도 따로 출발하게 되었고, 오전업무를 마무리하자마자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려 기차 타고 출발! 그렇게 기차를 타고 도착한 대전역. 경부선을 타고 이동한 나는 대전역에서 서대전역으로 이동해서 호남선을 타야 여수로 갈 수 있었기 때문에 환승시간에 맞추려고 대전역에서 택시를 탔으나... 차가 밀렸다... 그것도 조금 많이 ㅎㅎㅎ 하마터면 기차 놓칠뻔했다. 만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