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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Do IT
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62길 55 1,2,3층 영화를 보기 위해 용산을 방문했던 어느 토요일.생각보다 너무 빨리 출발해서 시간이 남아버린 어느 토요일.원래 내려야 할 신용산역 정류소 대신 용산우체국 정류소에서 내려 용리단길로 향했다.목적지는 서울앵무새.친구가 평소에 가보고 싶었다던 카페였다.카페로 들어가니 서울앵무새라는 이름에 맞게(?) 귀엽고 큰 앵무새 인형이 반갑게 맞아주고 있었다 ㅋㅋㅋ(생각보다 인형이 단단해서 마음에 들었다 ㅋㅋㅋ) 앵무새 인형 옆으로는 ㄷ자 구조에 맞춰 디저트가 나열되어 있었다.달달한 냄새와 예쁜 비주얼 때문에 음료만 먹고 가려했던 마음을 내려놓고 다시 한 바퀴 돌아서 쟁반을 들고 뭘 먹을지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시간과 재력과 위장만 된다면 하나씩 다 먹어보고 싶을..
무더웠던 주말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일요일 오후.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예쁜 전시회도 보고, [서울] 따스한 불빛이 온화하게 빛나는 용산어린이정원 전시회 온화 용산어린이정원 방문예약 이번에 내가 방문한 온화는 용산어린이정원 전시관에서 진행되는 전시다. 그래서 전시회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용산어린이정원에 입장을 해야 하는데, 첫 방문이라면 peachful.tistory.com 용리단길에서 뇨끼와 카넬로니도 맛있게 먹고, [서울] 용리단길에서 만난 양식 맛집 느루 이번 포스팅은 친구가 먹어보고 맛있었다며 추천해 준 용산의 양식 맛집에 관한 포스팅 미친 듯이 더웠던 8월 초의 주말... 오전에 용산어린이정원을 방문해 더위에 체력이 탈탈 털린 친구와 나. peachful.tistory.com ..
이번 포스팅은 친구가 먹어보고 맛있었다며 추천해 준 용산의 양식 맛집에 관한 포스팅 미친 듯이 더웠던 8월 초의 주말... 오전에 용산어린이정원을 방문해 더위에 체력이 탈탈 털린 친구와 나... 집으로 돌아가는 기차시간까지 여유는 있었지만 우리의 체력에 여유가 없어서 밖에서 웨이팅은 불가능했던 날... 맛집이 많다는 용리단길에서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친구가 먹어봤는데 맛있었던 곳이 있었다며 추천해 준 곳으로 향했다. 가게 이름은 느루. 생면 파스타를 주로 파는 양식집이었다. 테이블링 어플을 통해 예약대기를 등록하거나 예약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가게였는데, 그날 그 시간에는 운 좋게 대기가 없다고 되어있어서 바로 방문=33 가게가 그렇게 넓지는 않아서 테이블이 5~6개 정도 있었던 것 같다. 다행히 우리가..